‘한의사♥’ 윤진서, 결혼 6년만 임신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이하나 2023. 7.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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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윤진서는 7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손으로 자신의 배를 감싼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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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윤진서는 7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손으로 자신의 배를 감싼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주세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서핑을 통해 가까워진 한의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뉴스엔DB, 윤진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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