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결혼 소감…"혼자가 익숙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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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원흠(43)이 8월 결혼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원흠은 6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공개,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며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노라조 관계자는 "원흠이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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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6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노라조 원흠(43)이 8월 결혼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원흠은 6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공개,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며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 그는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주의하시고 하루 하루 더욱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노라조 관계자는 "원흠이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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