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 구글 클라우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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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2023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크레딧 프로그램'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은 시리즈A를 투자 받은 스타트업 중 구글 심사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2년간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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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2023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크레딧 프로그램'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은 시리즈A를 투자 받은 스타트업 중 구글 심사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2년간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글 클라우드 첫 해 사용료를 최대 10만 달러(약 1억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2년차에는 구글 클라우드 사용료의 20%를 최대 10만 달러 크레딧까지 제공한다. 각 스타트업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적절한 구글 팀을 연결, 기술교육, 시장화 전략, 관련 크레딧 등 사업적 지원을 한다.
헥슬란트는 구글 클라우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웹3 컨퍼런스 참여, 다양한 웹3 생태계 협력 기회들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웹3 기반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류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블록체인 지갑은 새로운 개인정보이자 ID 역할을 할 것이며 기존 소셜 계정 인프라의 변환점이 올 것”이라며 “이런 웹3의 대중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규제 대응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선된 서비스 경험을 구글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통해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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