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에 뱀장어 치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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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4일 뱀장어 치어 9519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매년 남한강 일원에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뱀장어 치어 방류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한강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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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4일 뱀장어 치어 9519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뱀장어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유전자와 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한 치어다.
군은 매년 남한강 일원에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에는 생태계 균형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다슬기 150만마리와 동자개 8만마리, 대농갱이 8만마리, 쏘가리 3만마리를 방류한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뱀장어 치어 방류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한강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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