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투어 나선 엔시티 드림, 브라질 심야 토크쇼 출격...'K-팝 아티스트 최초'

오는 8일 오전 1시 현지서 방송
정규 3집 'ISTJ',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

사진=NCT DREAM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앞둔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브라질 토크쇼에 출연해 컴백 및 남미 투어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오는 8일 오전 1시(현지 시각) 방송하는 브라질 SBT 채널 심야 토크쇼 '더 노이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더 노이치'(The Noite)는 남미 인기 코미디언 다닐로 젠칠리(Danilo Gentili)가 진행하는 브라질 대표 토크쇼이자 연예 TV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선보이는 유명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NCT DREAM은 오는 17일 발매하는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첫 브라질 단독 콘서트 개최 소감과 남미 투어에 대한 기대 포인트 등을 전할 예정이다. 

NCT DREAM은 지난 4일부터 브라질, 칠레, 페루, 멕시코 등 남미 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YOUR DREAM'(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한편, NCT DREAM 정규 3집 'ISTJ'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