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70억 투자 유치…스텝페이 뭉칫돈 5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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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린과 스텝페이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학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운영하는 프리윌린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알토스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부터 총 7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프리윌린은 이번 투자금으로 전 영역 인재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빌링 결제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는 프리A 2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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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프리윌린과 스텝페이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학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운영하는 프리윌린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알토스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부터 총 7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2021년 초 알토스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후 2년만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주도했다.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도 후속투자로 참여했다.
매쓰플랫은 수학 교육에 IT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생님을 위한 교육 솔루션이다. 특히 프리윌린은 교과서, 시중 교재 발행사와 연동을 통해 직접 제작한 약 70만개의 수학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매쓰플랫을 사용할 경우 선생님이 저작권 걱정 없이 문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프리윌린은 이번 투자금으로 전 영역 인재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 교육 현장의 태블릿 보급 확대에 발맞춰 선생님과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교육 서비스로 제품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빌링 결제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는 프리A 2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총 누적 투자금은 51억원이다.
스텝페이는 SaaS 구독 결제 전문 솔루션이다. 국내 최초로 사용량 기반 요금제를 지원해 건당 과금, 이용자당 과금 등 다양한 방식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요금제, 상품관리, 고객 관리 기능도 한번에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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