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임신 발표…“3개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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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38·본명 윤수경)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일 소속사 빅피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서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윤진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윤진서는 이어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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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빅피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서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초다.
윤진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3개월이 됐습니다”라며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이어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2017년 4월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이다.
<다음은 윤진서 글 전문>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주세요.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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