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 완도서 8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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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전국의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도서해양의 비전과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Open Forum)입니다.
이번 제13회 완도대회는 '신기후체제시대 섬·바다세계의 대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대주제로, 학문적 성과를 통해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건립과 해양자원을 재발견하는 한편,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홍보, 섬 지역 물 문제라는 지역현안 정책의 실현 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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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가 마련한 '제13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오늘(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완도군 신지면 조선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전국의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도서해양의 비전과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Open Forum)입니다.
이번 제13회 완도대회는 '신기후체제시대 섬·바다세계의 대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대주제로, 학문적 성과를 통해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건립과 해양자원을 재발견하는 한편,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홍보, 섬 지역 물 문제라는 지역현안 정책의 실현 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6일)은 ‘신기후체제시대, 섬·바다세계의 대전환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둘째 날은 해양문화학자 250여 명이 발표하는 분과회의 및 융합토론을 진행합니다.
마지막 셋째 날은 완도군 고금면과 완도읍 일대의 해양문화를 답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완도군 및 한국연구재단의 후원하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한국섬진흥원, 한국해양재단, (사)한국섬재단, (사)황해섬네트워크, (사)해상왕장보고연구회, 완도문화원,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등이 공동주최 및 주관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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