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경동대, 학생들 대상 여름방학 마음건강 집단상담 등

김도희 기자 2023. 7.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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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강원도 원주 메디커캠퍼스 등 7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마음건강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의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아로마테라피, 아트테라피, 플라워테라피 중에서 자신에게 특히 힐링이 될 프로그램을 골라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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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마음건강 집단상담.경동대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강원도 원주 메디커캠퍼스 등 7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마음건강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의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아로마테라피, 아트테라피, 플라워테라피 중에서 자신에게 특히 힐링이 될 프로그램을 골라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경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김금숙 교육장이 동두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양주덕산초 김경이 교장을 지목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1회용품 제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21일 2주 동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 가이드 라인 준수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봉지 대신 다회용 주머니 사용하기 ▲종이 출력물 제로 실천하기 ▲음료 구입 시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기 ▲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의 생활 속 실천 약속의 집중 홍보 및 실천을 통해 교육지원청 내 1회용품 제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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