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털어놨더니 300만원 주네요”…크레딧노트,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이벤트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7.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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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평가정보]
개인사업자 사업 역량 평가 서비스인 크레딧노트를 운영하는 한국평가정보(KCS)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은 다가오는 대출 상환 유예 조치 해제를 앞두고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을 한국평가정보가 직접 찾아가 자금에 대한 고민을 듣고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레딧노트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평가정보는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1인당 300만원의 사례금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개인사업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1인당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우 한국평가정보 대표는 “개인사업자들은 지금까지 개인 사업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금융 서비스 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인사업자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금용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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