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각종 의혹 중심, 백호누나 논란 7일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백호누나 논란을 다룬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7월 6일 공식 SNS 등을 통해 7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웃집 백호'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백호는 SNS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웰시코기로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백호가 세상을 떠난 후 온라인상에 보호자인 백호누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새 반려동물 태풍이 입양 문제부터 굿즈와 수익 기부, 아픈 백호를 돈벌이로 이용했다는 의혹, 여기에 백호 누나가 과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던 인물과 동일인이라는 추측까지 논란이 커졌다.

이후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관련 제보를 받아 취재 중임을 알렸다. 제작진이 예고 영상을 공개함에 따라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예고편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