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윤진서, 결혼 6년만에 엄마 된다…"임신 3개월차"

[서울=뉴시스] 윤진서.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2023.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윤진서(40)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며 임신 3개월차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태교 #축하해 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살짝 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행복해하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해요", "너무 아름답다", "기쁜 소식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진서는 동갑내기 한의사와 2017년 결혼했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2009), '냄새를 보는 소녀'(2013), '모범가족'(2022),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비스티 보이즈'(2008), '경주'(2014), '커피메이트'(2017)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윤진서.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2023.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윤진서.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2023.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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