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경복대 강민희 실용음악 교수 '이제는 없겠죠' 앨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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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는 보컬리스트 강민희 실용음악과 교수가 90년대 발라드 스타일을 재해석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이제는 없겠죠'를 발매했다고 6일 밝혔다.
강 교수의 '이제는 없겠죠' 앨범은 15년 전 미국 유학시절 추억과 그리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현재의 사운드로 재현했다.
강민희의 디지털 싱글앨범 '이제는 없겠죠'는 현재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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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는 보컬리스트 강민희 실용음악과 교수가 90년대 발라드 스타일을 재해석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이제는 없겠죠'를 발매했다고 6일 밝혔다.
강 교수의 '이제는 없겠죠' 앨범은 15년 전 미국 유학시절 추억과 그리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현재의 사운드로 재현했다.
앨범작업은 버클리 음대출신의 김세은 음악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버클리 음대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프로듀서인 김 감독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 SPP팀으로, 2019년에는 국악프로젝트밴드 '코리안 포에트리'를 결성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인물이다.
앨범 작업은 '톤(TONE)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톤 스튜디오는 언니네 이발관, 국카스텐, 검정치마 등 홍대 인디음악이 발전하는 과정에 일조하였으며, 국내 최정상급 가수부터 색깔있는 신인 밴드들까지 많은 작업을 아우르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스튜디오다.
수록곡에는 김세은 감독의 현악 편곡과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90년대 발라드 감성이 그대로 재현됨과 동시에 지금의 현대적인 감성이 재해석됐다.
드럼의 김영진(윤석철트리오, 강이채밴드), 베이스의 이성찬(이성찬그룹), 기타의 조영덕(덕스트릿, 조영덕트리오, 어쿠스틱콜로지, 반디), 바이올린의 전유진, 김동아, 비올라의 아희 등 국내최고의 프로 세션들이 곡의 높은 퀄리티를 완성해 냈다.
강민희의 디지털 싱글앨범 '이제는 없겠죠'는 현재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경복대 실용음악과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KBS드라마 OST 프로듀서 개미(본명 강동윤), 뮤지컬 라이징 스타 김환희 배우 등 다수의 뮤지션을 배출해 내고 있다.
김환희 뮤지컬배우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에이아이엠)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버려둘래'를 발매한 바 있다.
◇포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특강'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찾아가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특강'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창의적인 다양한 활동 지원 ▲배움의 공간을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등 학생 문제해결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청은 학령인구감소 및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해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학생자치 참여와 소통의 리더십교육 ▲4차산업혁명시대를 여는 수학적 창의성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주도 프로젝트 특강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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