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세리머니하는 임영웅→패스 찔러준 손흥민…축구 유튜브도 같이 찍는 사이[TEN이슈]

류예지 2023. 7. 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가수 임영웅이 한 팀을 맺고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 나섰다는 목격담이 나와 화제다.

5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모 축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뛰는 손흥민과 임영웅 목격담이 영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트리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팬들이 올린 관련 영상들에는 손흥민이 드리블하는 모습부터 예리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가수 임영웅이 한 팀을 맺고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 나섰다는 목격담이 나와 화제다.

5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모 축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뛰는 손흥민과 임영웅 목격담이 영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트리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팬들이 올린 관련 영상들에는 손흥민이 드리블하는 모습부터 예리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 영상 촬영 차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축구선수 출신 이호(고알레 대표)도 함께했다고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은 지난 6월 A매치 일정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을 갖고 있다. 오는 18일 호주 퍼스에서 진행하는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매치 참가를 시작으로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영웅은 연예계 대표 축구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4월 자진해서 K리그 시축에 나섰으며, 당시 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고려해 축구화까지 신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시축한 경기는 4만5007명의 관중이 모여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