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듬직한 훈남 子에 애정 가득‥선한 인상이 붕어빵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희라가 듬직한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세컨하우스 아빠 도와주러 온… 고마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장남 민서 군과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모님의 예쁜 부분만 골라 닮은 아들의 훈남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본 흰 티만 입고도 비율이 남달라 감탄을 안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진 아드님이시네요", "아들 인상이 너무 선하고 예뻐요", "아빠 똑 닮은 아들", "너무 듬직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인 아들 민서 군, 딸 윤서 양을 뒀다. 1999년생인 장남 민서 군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민서 군은 이날(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세컨하우스2'에 출연 예정이다. 앞서 민서 군의 예고편 등장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