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 부부 동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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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최초로 부부가 동시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명경식 케이엠티 대표와 홍영해 케이엠 대표가 전남 145호와 146호, 여수 19호와 2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한 것은 여수에서 이들이 처음이고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는 전남에서 2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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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너소사이어티 19호, 20호 회원 가입
전남 여수시 최초로 부부가 동시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명경식 케이엠티 대표와 홍영해 케이엠 대표가 전남 145호와 146호, 여수 19호와 2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한 것은 여수에서 이들이 처음이고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는 전남에서 22번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명경식‧홍영해 부부가 기부한 2억 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꿈나무 체육인재장학금, 복지기관 차량구입, 가정위탁아동 디딤씨앗통장 지원 및 여수시 돌봄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경식, 홍영해 부부는 "나눔과 배려는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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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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