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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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시·도, 시·군·구 지역자율계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및 '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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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시·도, 시·군·구 지역자율계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및 '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성과지표·목표의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서면 평가하고 2차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20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김제시는 12건의 시·군·구 편성 부문 사업 중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활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지역 청년 발굴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리빙랩(Living Lab)' 추진과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 지역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균형발전사업 종합평가 결과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 김제 만들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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