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본 적 있냐고?" '알유넥스트', 이색 콘텐츠로 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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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알유넥스트'(R U Next?)가 본 방송뿐 아닌 다양한 이색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8시50분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알유넥스트' 자체 콘텐츠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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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알유넥스트'(R U Next?)가 본 방송뿐 아닌 다양한 이색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8시50분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알유넥스트' 자체 콘텐츠가 공개됐다. '대형 기획사 연습생 특'이라는 제목이 붙은 영상은 참가자 개개인의 인간적 면모와 무대밖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하이브 연습생이면 방시혁님이나 BTS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연습생끼리는 텃세가 심할 것이다', '연습생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데에 부끄럼이 없을 것 같다' 등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의 질문에 답해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이야기 중간 중간 참가자들은 춤과 노래, 장기 등을 보여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달 29일에는 참가자들이 최근 Gen Z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하는 영상이 게재돼 글로벌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이 하이브 연습생을 만들 때'라는 참신한 콘셉트였다. 참가자 22인의 개성이 듬뿍 담긴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성격, 외모, 특기 등 자신만의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참가자들의 댄스 챌린지, 'K-하트 모음집' 등 숏폼 콘텐츠도 인기다. 선배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과 끼를 발산하는 이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 프로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도합 2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 된 테마송 '전속력으로' 브랜드 필름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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