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18회 대한민국환경대상서 행정·인프라 부문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 행정·친환경인프라'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역대 환경부 장관과 환경 관련 협회 및 학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는 2005년부터 매년 환경 보호에 앞장선 기관과 단체에 부문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 행정·친환경인프라'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역대 환경부 장관과 환경 관련 협회 및 학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는 2005년부터 매년 환경 보호에 앞장선 기관과 단체에 부문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용인시는 탄소중립을 위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 사업을 진행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에 총 672억원을 투입, 지난 3년간 총 5천340대의 구매를 지원했고, 올해는 3천448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환경 대상을 받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 활동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