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SNS 해킹 시도에 분노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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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SNS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6일 신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 사용하는 보안 코드인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신지의 계정을 해킹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자다가 깜놀. 새벽부터 이게 무슨 이러지 맙시다! 아주 끈기 있네"라는 글을 함께 적어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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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SNS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6일 신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NS 보안 코드를 전달하는 메일과 문자가 여러 통 쌓여있다.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 사용하는 보안 코드인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신지의 계정을 해킹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자다가 깜놀. 새벽부터 이게 무슨… 이러지 맙시다! 아주 끈기 있네"라는 글을 함께 적어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12일 신곡 '바람'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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