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0년 연속 은행부문 1위 선정

김정현 기자 2023. 7. 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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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0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조사 모델로, 서비스 산업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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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0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조사 모델로, 서비스 산업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국내 최초 TV 은행 화상상담 서비스 신한홈뱅크 시행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쏠(SOL)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측은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0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접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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