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 대표 선발전 진행

전원 기자 2023. 7.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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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전남 대표 선발전을 22∼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표 선발전은 지리적으로 먼 지역에 있는 선수를 위해 22일에는 온라인 대회로 열린다.

김성원 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 대표로 출전한 2020년 카트라이더 김정제에 이어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주찬이 프로팀에 입단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이 대회가 프로게이머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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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참가자 모집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 대표 선발전 홍보물.(전남도 제공) 2023.7.6/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전남 대표 선발전을 22∼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지역 대표 선발전 참가를 바라는 도민은 19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종목은 5인 팀전의 리그오브레전드,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3개다.

대표 선발전은 지리적으로 먼 지역에 있는 선수를 위해 22일에는 온라인 대회로 열린다.

23일엔 참가 선수가 e스포츠의 묘미와 현장감을 즐기도록 남악에 있는 위너PC방 남악점에서 개최한다.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를 위해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전남 대표 선발전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1위 선수에게는 전남도지사상, 단체전 준우승팀과 개인전 2위 선수에게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는 8월 전북 군산에서 열린다.

김성원 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 대표로 출전한 2020년 카트라이더 김정제에 이어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주찬이 프로팀에 입단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이 대회가 프로게이머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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