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과기부 '정보통신방송 혁신인재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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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운영하는 '정보통신방송 혁신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모든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고급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경희대 융합보안대학원은 '무인이동체 특화' 분야에 선정돼 최대 6년간 대학이 보유한 특허 및 기술로 융합보안 핵심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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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희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운영하는 ‘정보통신방송 혁신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모든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고급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경희대 융합보안대학원은 ‘무인이동체 특화’ 분야에 선정돼 최대 6년간 대학이 보유한 특허 및 기술로 융합보안 핵심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융합보안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무인이동체 특화 융합보안연구’를 비전으로 세계 10대 융합보안 교육기관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사업 책임자인 장대희 경희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학생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축적된 기술 수준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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