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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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함께 참여한 2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단이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포스텍을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 핵심역량을 보유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북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씨아이솔리드 등 6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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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함께 참여한 2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단이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포스텍 내에 위치한 사업단은 앞으로 2차전지 재활용을 위한 원천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신기술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텍을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 핵심역량을 보유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북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씨아이솔리드 등 6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1단계로 올해부터 3년간 국비 55억 원 등을 비롯해 75억 원을 지원하는 등 최장 10년간 지역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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