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제인 "한 달 술값만 200만원" 고백에…오은영 반응은

채태병 기자 2023. 7.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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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뱅' 소속 댄서 제인이 한 달 술값만 200만원에 달한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홀리뱅의 허니제이,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은영 박사는 "술을 좋아한다"며 "주종 가리지 않고 다 마시는 스타일"이라고 긍정했다.

오은영 박사의 해법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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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홀리뱅' 소속 댄서 제인이 한 달 술값만 200만원에 달한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홀리뱅의 허니제이,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제인은 "매일 술을 마시게 되는 것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술 마시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주위에서 말리지 않으면 한 달에 200만원 정도를 술값으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은 "사실 오은영 박사님도 술을 잘 마신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술을 좋아한다"며 "주종 가리지 않고 다 마시는 스타일"이라고 긍정했다.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다만 오 박사는 "술은 1년에 5번 이하로 마신다"며 "또 꼭 필요한 자리가 아니면 예정 없이 막 술을 마시진 않는다. 술은 내 기분을 즐겁게 하려고 마시는 것이지,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제인과 소통하며 그의 음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내놨다. 또 애주가들이 술을 찾는 이유까지 낱낱이 분석했다. 오은영 박사의 해법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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