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리·과장 없앴다…직급 체계 2단계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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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일부터 본사관리부서 직원의 호칭 체계를 선임과 수석으로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호칭 체계 개편으로 사원·주임·대리 직급을 선임으로, 과장·차장·부부장·부장 직급을 수석으로 변경했다.
직위별로 다양했던 호칭 체계를 효율 중심으로 재구축했단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전파하고, 신속한 업무 소통을 강화하게 됐다"며 "조직별로 상이한 호칭 체계로 인한 혼선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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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일부터 본사관리부서 직원의 호칭 체계를 선임과 수석으로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호칭 체계 개편으로 사원·주임·대리 직급을 선임으로, 과장·차장·부부장·부장 직급을 수석으로 변경했다. 기존 7단계의 직급 체계를 2단계로 간소화한 것이다. 직위별로 다양했던 호칭 체계를 효율 중심으로 재구축했단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전파하고, 신속한 업무 소통을 강화하게 됐다"며 "조직별로 상이한 호칭 체계로 인한 혼선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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