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시스코 CDA 파트너 선정...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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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가 시스코와 함께 IT 인재양성과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광운대 캠퍼스 내 구축된 '5G B2B 이노베이션 센터' 공간활용 극대화와 시스코의 국가디지털전환지원프로그램(CDA) 2.0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광운대 ICT 역량이 집중된 비마관 1층에 구축된 이노베이션 센터가 시스코의 CDA 2.0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혁신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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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가 시스코와 함께 IT 인재양성과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광운대 캠퍼스 내 구축된 '5G B2B 이노베이션 센터' 공간활용 극대화와 시스코의 국가디지털전환지원프로그램(CDA) 2.0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국내 스타트업·학생들과 함께 혁신 사례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으로 5G B2B 이노베이션 센터는 '광운대-시스코이노베이션 센터로 명칭이 변경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한다. 개방형 오픈공간으로 △소그룹 공간 확대로 인한 중·소규모 프로그램 기획 및 산학 프로젝트 확대 △시스코 이노베이션 챌린지와 광운대 창업인프라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광운대 학생을 위한 네트워크 실습환경 제공, 교내 프라이빗 5G 활용 사례 확대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등을 추진한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시스코의 첨단 네트워크 인프라와 광운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이 하나로 합쳐져 양 기관이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광운대 ICT 역량이 집중된 비마관 1층에 구축된 이노베이션 센터가 시스코의 CDA 2.0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혁신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CDA 1.0을 토대로 광운대와 지속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산학협력 모델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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