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본사관리부서 직원 호칭 체계 개편
문수빈 기자 2023. 7. 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본사관리부서 직원의 호칭 체계를 선임과 수석으로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호칭 체계 개편으로 사원·주임·대리 직급을 선임으로, 과장·차장·부부장·부장 직급을 수석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7단계의 직급 체계를 2단계로 간소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본사관리부서 직원의 호칭 체계를 선임과 수석으로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호칭 체계 개편으로 사원·주임·대리 직급을 선임으로, 과장·차장·부부장·부장 직급을 수석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7단계의 직급 체계를 2단계로 간소화했다. 직위별로 다양했던 호칭 체계를 효율 중심 관점에서 재구축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책임자급 직원과 주니어급 직원에 대한 최소한의 호칭 구분을 하면서 수평적 조직 문화를 전파하고, 신속한 업무 소통을 강화했다”며 “조직별로 상이한 호칭 체계로 인한 혼선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세종풍향계] “파견 온 공무원은 점퍼 안 줘요”…부처칸막이 없애겠다면서 외부인 취급한 산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