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도의원, 신원마을 소음저감대책 적극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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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6일 고양상담소에서 김진철 고양시 도로관리과장과 면담을 갖고 신원마을 주민들의 교통 소음 관련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이 장기간 발생해 왔으나 비용 부담 등 책임 공방으로 해결이 미뤄지고 있어, 이인애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해당 구간의 교통 소음 저감을 위해 고양시와 LH의 빠른 협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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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이인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6일 고양상담소에서 김진철 고양시 도로관리과장과 면담을 갖고 신원마을 주민들의 교통 소음 관련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5년 신원마을 공공주택지구 조성 이후 통일로 구간의 소음영향권 분석 결과 야간 소음이 59.9데시벨(dB)~63.2데시벨(dB)로 기준 대비 1.9~5.2데시벨(dB)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이 장기간 발생해 왔으나 비용 부담 등 책임 공방으로 해결이 미뤄지고 있어, 이인애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해당 구간의 교통 소음 저감을 위해 고양시와 LH의 빠른 협의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민원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원만한 협의와 빠른 해답이 절실한 시기이고,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달 24일 원신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도 신원마을 1, 8단지 주변 방음벽 설치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고,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안인 만큼 후속 조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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