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250억 규모 자사주 매입…올 들어 3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셀트리온그룹의 주주가치 제고 경영 원칙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8만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25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4차례에 걸쳐 약 2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셀트리온그룹의 주주가치 제고 경영 원칙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8만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250억원 규모다. 오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이로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올해만 총 121만5000주, 약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열사인 셀트리온 역시 지난 5일 약 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4차례에 걸쳐 약 2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