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모델’ 아이브 안유진, 12일 K리그1 대전-전북 경기서 시축
정재우 2023. 7.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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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리더인 안유진(20)이 프로축구 경기에서 시축을 선보인다.
6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2라운드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선다.
안유진은 경기 전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시축에 나서며, 하프 타임에는 친필 사인볼을 관중에게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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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리더인 안유진(20)이 프로축구 경기에서 시축을 선보인다.
6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2라운드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선다.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던 안유진은 최근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전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안유진은 경기 전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시축에 나서며, 하프 타임에는 친필 사인볼을 관중에게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대전은 현재 승점 28점(7승 7무 6패)을 확보하며 리그 6위에 위치해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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