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구경북 시총 108조…넉 달 연속 100조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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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4개월 연속 100조원 대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6일 발표한 '2023년 6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17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08조 7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조 1699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19.31% 늘었다.
대구경북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2조 3680억 원 증가한 포스코홀딩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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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4개월 연속 100조원 대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6일 발표한 '2023년 6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17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08조 7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3.38%(3조 5543억 원) 증가한 것으로 전체시장 시총 대비 비중은 4.44%다.
6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조 1699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19.31% 늘었다.
대구경북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2조 3680억 원 증가한 포스코홀딩스다.
코스닥시장에선 전월에 견줘 5747억 원 늘어난 포스코DX가 1위를 차지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선 동원금속(119.78%)이, 코스닥에선 아진산업 포스코DX(32.96%) 증가폭이 가장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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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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