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생일 맞은 L7호텔, 7주년 기념 ‘버스데이 위크’ 진행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롯데호텔은 L7호텔 7주년 기념 캠페인 ‘L7호텔 세븐스 버스데이 위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L7호텔은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20~40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다. 전통적인 호텔 수요를 벗어나 다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 단지 머물기 위한 호텔이 아닌 ‘영감을 주는 여정’이 되겠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지 7년째를 맞았다.

7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L7브랜드 생일 기념 포스터 인증사진 또는 L7호텔에 얽힌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고정 해시태그(#L7일곱살축하해·#7thHBDtoL7)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L7숙박권이 증정된다.

국내 L7호텔을 직접 방문해 프론트에 해당 게시물을 제시하면 L7호텔의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 세트를 선착순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후 이벤트 기간 내 투숙하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는 L7호텔의 7주년 기념 굿즈가 객실당 1개씩 선착순 제공된다. 7주년 굿즈는 L7호텔 투숙을 추억할 수 있는 배지와 엽서로 구성됐다.

L7호텔은 2016년 개관한 L7명동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3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8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L7호텔의 첫 해외 호텔도 공개된다.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