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항저우 AG 3x3 남녀 대표 확정

금윤호 기자 2023. 7.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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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3x3 남녀 농구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9월 개막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3x3 남녀 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협회는 "연령 제한에 따라 만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 가능한 아시안게임 3x3 농구 종목 규정상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팀은 U-23 선수들로 선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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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구단 공식 SNS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3x3 남녀 농구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9월 개막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3x3 남녀 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협회는 "연령 제한에 따라 만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 가능한 아시안게임 3x3 농구 종목 규정상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팀은 U-23 선수들로 선발됐다"고 전했다.

3x3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에는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 김동현(전주 KCC), 이두원(수원 KT), 이원석(서울 삼성)이 이름을 올렸다. 3x3 여자농구 대표팀에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 이다연(인천 신한은행), 정예림(부천 하나원큐), 임규리(용인 삼성생명)와 더불어 박성진(부산 BNK썸)이 새로 합류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농구 대표팀과 전병준 감독이 맡은 3x3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8월 중으로 소집된 뒤 아시안게임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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