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맥주 인기에…아사히 생맥주캔, 신촌서 팝업 스토어 연다

[서울=뉴시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한국 전용 디자인. (사진=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는 한국 전용 디자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출시를 기념해 서울시 서대문구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팝업 스토어'를 기간 한정으로 오픈다고 6일 밝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가정에서도 음식점에서 맥주잔으로 마시는 생맥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1일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이 정식 출시된다.

이에 맞춰 이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것은 2019년 여름 이후 4년 만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상품 설명 외에도 생맥주캔의 대형구조물이 있는 포토존과 팝업 스토어 한정 해시 스냅이 마련돼 있고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게임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신촌에서 팝업 스토어를 전개해 타깃층을 중심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해외 상품을 최고의 퀄리티와 마음이 담긴 행동으로 제공하며 고객님의 만족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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