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연구성과 창출 프로세스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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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국가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위한 건강한 연구개발환경 조성을 논의하는 '제 1회 연구행정 컨퍼런스'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7일 개최한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특구의 연구개발성과의 주체인 연구자와 연구행정가 간의 간극을 좁히고,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연구성과 창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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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국가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위한 건강한 연구개발환경 조성을 논의하는 ‘제 1회 연구행정 컨퍼런스’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UST와 함께 특구내 연구기관의 연구원-연구행정간 소통과, 연구행정가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구재단은 대덕특구 혁신기술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대덕특구 혁신주체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 특구내 최초로 국내에 선진 연구행정을 안착시키기 위한 ‘연구행정연구회’를 출연연 등 기관들과 월1회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구재단 박은일 본부장과 미국 국제연구행정협회(SRAI) 회장단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구현장의 연구행정가와 연구자들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연구행정 경력관리와 세대간 갈등, 출연연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한 AI 업무효율화 등을 주제로 하는 토론과 연구행정 전문성 워크샵도 아울러 개최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는 민세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실장의 진행으로 연구행정가와 연구자의 건강한 관계정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구재단은 연구개발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특구의 혁신주체들이 연구성과 창출에 몰입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특구의 연구개발성과의 주체인 연구자와 연구행정가 간의 간극을 좁히고,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연구성과 창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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