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뉴스룸 출격...주말 ‘구원’

이준호. 사진|스타투데이DB

‘킹더랜드’ 이준호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이날 오후 녹화에 참여했다. 폭염 속 출근길에서 이준호는 드라마에서 막 빠져나온 구원 본부장인듯 스리피스 슈트를 차려입고 폴더인사와 볼하트 서비스로 상암동을 빛냈다.

이준호가 출연한 ‘뉴스룸’ 초대석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그룹 2PM 멤버로 활동한 이준호는 군 복무 중 ‘우리집’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전역 후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산 역으로 이준호 신드롬을 몰고온 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구원 본부장 역으로 임윤아와 호흡을 맞춰 로코킹으로 우뚝 섰다.

시청률 화제성을 싹쓸이한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이준호는 글로벌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