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맘' 홍현희 "애기 엄마니까 속이 타더라"('네고왕')

김지원 2023. 7. 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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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이 장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6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19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유산균왕을 만나러 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장 건강과 영양제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유산균 브랜드 본사를 찾은 홍현희는 똥별이 엄마로서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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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네고왕



네고왕이 장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6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19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유산균왕을 만나러 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장 건강과 영양제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홍현희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유산균은 김치”라고 하며 김치를 먹으면 쭉쭉 나온다며 입이 마르게 김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영양제에 관한 생각도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일 좋은 영양제는 공복이라는 것. 홍현희가 “아무것도 안 먹는 공복. 자꾸 우린 왜 (음식물을) 넣냐 이거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근처 뷔페 레스토랑을 가리키며 “뷔페”라며 아련하게 쳐다보자 제작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산균 브랜드 본사를 찾은 홍현희는 똥별이 엄마로서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워킹맘 직원과 인터뷰하던 중 아기 장이 튼튼하면 잘 먹는다며 “속이 타더라고 애기 엄마니깐”이라며 똥별이에 대한 걱정도 나눴다.

이날은 오은영 박사가 여러 번 소환될 예정이다. 홍현희가 “저의 든든한 지주 오 박사님”이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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