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4050 솔로 행복’, 일상 돌봄서비스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일상 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4050 솔로 행복 동구'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국·시비 4억원과 구비 7000만원을 더해 6개월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봄 필요한 중장년층에 일상서비스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일상 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4050 솔로 행복 동구’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국·시비 4억원과 구비 7000만원을 더해 6개월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에게 재가·가사 돌봄 등의 기본서비스와 교류 증진 지원, 소셜다이닝(행복한 밥상), 심리 지원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동구에 거주 중인 주민이라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을 내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급증 및 질병, 가족관계 단절 등 다양한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일상 돌봄을 실현하고,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