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빠른정산, 외부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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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은 온라인 사업자의 자금회전을 돕는 상생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빠른정산'을 외부몰인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주문관리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배송정보와 보다 고도화된 FDS 모델로 스마트스토어가 아닌 외부몰에서 거래되는 주문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정산 도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온라인 소상공인들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활용해 자금 유동성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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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은 온라인 사업자의 자금회전을 돕는 상생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빠른정산’을 외부몰인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주문형 가맹점은 외부몰 가운데 네이버페이를 연동해 ‘주문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이다. 주문형 가맹점 사용자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주문할 수 있고, 배송 과정과 교환, 반품, 리뷰, 포인트 적립 등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이뤄진다.
‘네이버페이 빠른정산’은 결제 후 약 3일, 집화 처리일 다음날이면 정산 대금의 100%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매출 발생 후 정산까지 이커머스 플랫폼별로 평균 7일에서 많게는 50일까지도 소요되는 대금 지급주기를 대폭 줄여, 온라인 사업자들이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주문형 가맹점도 기존 스마트스토어와 동일한 서비스 혜택과 신청요건이 적용된다. 요건을 충족하는 주문형 가맹점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신청요건을 충족한 약 1만4000개의 주문형 가맹점이 빠른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주문관리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배송정보와 보다 고도화된 FDS 모델로 스마트스토어가 아닌 외부몰에서 거래되는 주문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정산 도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온라인 소상공인들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활용해 자금 유동성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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