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순면서 공장 화재…30대 직원 연기흡입
김은경 2023. 7.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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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영순면 한 산업용기계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타고, 자체 진화작업을 하던 직원(30대)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원 44명을 동원해 낮 12시 35분쯤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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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영순면 한 산업용기계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타고, 자체 진화작업을 하던 직원(30대)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원 44명을 동원해 낮 12시 35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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