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 바캉스 OaSiS'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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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마련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시각매체를 통해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를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대형 벽화 연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라인테이프로 벽 속 새로운 공간을 표현한 작품처럼 관람객 누구나 색색의 라인테이프를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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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마련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시각매체를 통해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를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금민정, 이반 나바로, 임창민, 정규리, 프로젝트 그룹 옆[엽], 황선태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익숙하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공간 속으로 관람객들을 인도한다.
작가들은 평면과 입체,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는 뜨거운 사막 속 갈증을 해소해 주는 귀한 오아시스의 청량함과 사막의 더위와 오아시스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낸 신기루의 수수께끼를 동시에 선사하고자 한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대형 벽화 연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라인테이프로 벽 속 새로운 공간을 표현한 작품처럼 관람객 누구나 색색의 라인테이프를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샵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재미있는 드로잉 소품들과 금민정 작가의 아트 굿즈인 디퓨저와 캔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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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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