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 바캉스 OaSiS' 전시회 개최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3. 7. 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마련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시각매체를 통해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를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대형 벽화  연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라인테이프로 벽 속 새로운 공간을 표현한 작품처럼 관람객 누구나 색색의 라인테이프를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마련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시각매체를 통해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를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금민정, 이반 나바로, 임창민, 정규리, 프로젝트 그룹 옆[엽], 황선태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익숙하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공간 속으로 관람객들을 인도한다.

작가들은 평면과 입체,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트바캉스: 오아시스'는 뜨거운 사막 속 갈증을 해소해 주는 귀한 오아시스의 청량함과 사막의 더위와 오아시스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낸 신기루의 수수께끼를 동시에 선사하고자 한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대형 벽화  연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라인테이프로 벽 속 새로운 공간을 표현한 작품처럼 관람객 누구나 색색의 라인테이프를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세계갤러리 아트샵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재미있는 드로잉 소품들과 금민정 작가의 아트 굿즈인 디퓨저와 캔들도 만나볼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