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용 경동대 총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권태혁 기자 2023. 7. 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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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전성용 총장이 5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주자로 최불암 배우가 참여했으며, 이후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 총장은 "마약에 빠지면 벗어나기 어렵다"며 "불건전한 문화의 확산을 근절해 건강한 캠퍼스문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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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용 경동대 총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는 전성용 총장이 5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4월부터 '노 엑시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주자로 최불암 배우가 참여했으며, 이후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 총장은 "마약에 빠지면 벗어나기 어렵다"며 "불건전한 문화의 확산을 근절해 건강한 캠퍼스문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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