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 마돈나, 격렬한 리허설→응급실→“쇠약하고 피곤해”[해외이슈]

2023. 7.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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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 이후 응급실에 입원했다 퇴원한 가운데 여전히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에 “마돈나가 박테리가 감염과 싸우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면서 쇠약하고 매우 피곤해한다”고 말했다.

마돈나는 ‘셀러브레이션’ 투어를 7월 15일 벤쿠버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하루 최대 12시간씩 “격렬하게 리허설”을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또 다른 소식통은 “마돈나가 젊은 댄서들을 따라잡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밀어붙였다”고 전했다.

그는 “마돈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만큼이나 훌륭하지만, 그들 중 다수는 젊고 부상 병력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물론 마돈나보다 나이가 많은 다른 가수들도 여전히 투어를 다니고 있지만, 그들은 마돈나처럼 춤추고 공연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투어에 집중하느라 자신의 증상을 무시하고 의사를 만나도 않았다.

그는 아직 자신의 병을 언급하지 않았다. 6월 20일에 올린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투어 리허설 사진 시리즈가 포함돼 있다.

마돈나는 “폭풍 전의 평온”이라고 썼다.

팬들은 마돈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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