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대상자 645만 명, 25일까지 신고·납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법인 사업자 645만명은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올해 1기 부가세 신고 대상자가 개인 일반과세자 522만명과 법인 123만개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홈택스 이용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로 연장 운영하고,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신고하는 '세금비서 서비스' 대상자도 일반과세자(약 100만명)로 확대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법인 사업자 645만명은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올해 1기 부가세 신고 대상자가 개인 일반과세자 522만명과 법인 123만개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기 확정신고 인원(613만명)보다는 32만명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간이과세자는 직전 과세기간 납부세액의 절반(예정부과세액)을 납부하면 됩니다.
국세청은 특히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www.hometax.go.kr)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홈택스 이용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로 연장 운영하고,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신고하는 '세금비서 서비스' 대상자도 일반과세자(약 100만명)로 확대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감사원 규정의 ‘열람’ 뜻 놓고 공방…내부공문 입수해 보니
- 문 한번 열면 되는데…홍천군 1년 쓸 전기 ‘줄줄’
- [현장영상] 강력한 ‘여름 폭풍’에 네덜란드 마비…피해 속출
- 인천 강화대교서 “사람 추락했다” 신고…해경 이틀째 수색 중 [현장영상]
- [영상] 어쩌다 ‘순살 자이’ 됐나…붕괴부터 재시공 결정까지 총정리
- ‘눈 없는’ 거미 최초 발견…먹이는 어떻게 찾을까
-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폭행한 20대 검거…“성폭행 의도 있었다”
-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업체 용역 수행 교수가 심의 의견?
- 20살 때 행방불명 이재몽…차초강 씨는 아들을 찾을 수 있을까? [영상채록 5·18]
- 시작은 ‘백투더퓨처’ 였다…‘비행 전기차’로 출퇴근할 날은?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