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친환경 전기 공유 자전거’ 홍보공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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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지역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과 함께 ESG경영 실천에 힘을 보탠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전기 공유 자전거 운영이 지역 스타트업과의 좋은 협업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ESG경영 실천과 더불어 지역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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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은행이 지역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과 함께 ESG경영 실천에 힘을 보탠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친환경 스타트업 ‘투어스태프’가 신규 운영하는 전기 공유 자전거를 6~7일 부산은행 본점 1층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투어스태프는 BNK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참여기업으로 2인승 전기자동차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인 ‘투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역 기업 최초로 친환경 전기 공유 자전거인 투어지 바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전기 공유 자전거 운영이 지역 스타트업과의 좋은 협업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ESG경영 실천과 더불어 지역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기 위해 2019년 썸 인큐베이터를 개소했다. 지금까지 90개사가 썸 인큐베이터를 수료했으며, 현재 13개사가 투자, 멘토링, 사무실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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