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민재, 퇴소하는 날…‘뮌헨’가는 길 열리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3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늘 (6일) 퇴소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나폴리로 이적해 팀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하며 철기둥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독일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뮌헨 구단의 의무팀이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한국에
왔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김민재는 독일이 아닌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7월 중순쯤 출국할 예정입니다.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의 뮌헨 이적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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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