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담당(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6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수여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SKB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IPTV 등 각각의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SKB는 초고속인터넷은 9년 연속, IPTV는 5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KS-SQI는 각 산업별 서비스 품질, 신뢰성, 전문성, 이용편리성, 사회적 가치 추구 등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다.
SKB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 혁신을 이끌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결과가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SKB는 고객 목소리를 상시적으로 들을 수있는 고객자문단을 10년째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김동섭 SKB 고객가치혁신담당은 "KS-SQI 3년 연속 단독 1위 선정은 고객 관점의 변화 혁신을 위해 전사 조직과 구성원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 #s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