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도 문제 없다... 노스페이스 여름 신발 출시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리커버리 뮬'. 노스페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올 여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데일리 서머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우수한 쿠셔닝과 경량성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

6일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데일리 서머 슈즈 컬렉션'은 최근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클로그 디자인부터 슬라이드, 플립플랍, 샌들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됐다. 하나의 제품으로 샌들과 슬라이드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투인원(2in1) 아이템과 각자의 체적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까지 출시되면서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제품 '리커버리 뮬(RECOVERY MULE)'은 나막신 형태의 투박한 멋에 쿠셔닝이 우수한 소재를 더해 최근 유행인 클로그 디자인으로 탄생한 서머 슈즈로서, 스타일리시한 여름 코디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고, 신발 내측에는 통기성 향상 및 물기 배출에 용이한 통풍구가 있어 간편한 세탁과 건조가 용이하고, 습한 날씨와 장마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노스페이스 대표 헤리티지 백팩 제품인 '빅 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빅 샷 샌들'은 발등 웨빙 테이프와 로고 자수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무드를 강조하여, 요즘 유행인 '고프코어룩'으로 스타일링 하거나 캠핑, 여행 등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발 뒤 부분의 벨크로 스트랩(찍찍이끈)을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샌들은 물론, 슬라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아이템이기도 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카키 등 3가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데일리 서머 슈즈 컬렉션은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을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