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주차장에서 시동 켜둔 지 5분 된 차량 화재

안병철 기자 2023. 7.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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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둔 채 대기하던 아반떼 차량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전소됐다.

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19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둔 상태로 약 5분을 대기하던 아반떼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7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35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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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켜둔 채 약 5분 대기하다 엔진룸에서 화재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둔 채 대기하던 아반떼 차량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전소됐다.

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19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둔 상태로 약 5분을 대기하던 아반떼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7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35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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